고대와 중세 시대의 문학
유럽에서 최고로 오래된 대중 문학은 켈트문학이다. 육 세기부터 이십일세기까지 웨일스 문학의 역사는 이어지지만 가장 오래된 웨일스 문학은 잉글랜드 북부와 스코틀랜드 남부에 포함된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작품은 육 세기부터 팔 세기까지 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아일랜드 시의 역사는 육 세기 이후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중세의 전반시대인 팔 세기부터 십일 세기에 고대 영어가 자리 잡았고, 현대 영어의 근원이긴 하지만 동방 영어 방언으로 번역된 서사시 '베오울프'와 '라틴 복음서'가 수록돼 있다. 게다가 웨식스 방언은 고대 영어의 표준이 되었고, 웨식스의 알프레드 대왕은 문화 교육 정책을 홍보하고 보이티우스의 '파리 시편'과 '철학적 위안'을 라틴어로 번역했다. 이 시대에는 시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베오울프'를 비롯한 게르만 시는 두운이 특징이다. 노르망디의 기욤이 천육십육 년에 잉글랜드를 침공하여 윌리엄 일세로 등극하여 노르만 왕조를 세웠다. 영어는 굴절적 결말의 상실과 어순에 대한 의존도의 증가와 같은 중세 영어로 진화한다. 그것은 '캔터베리 이야기'와 함께 중세 영어 본문의 황금 탑이다. 런던 방언으로 쓰이지만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경험한 초서의 대륙별 출발법에 큰 영향을 받아 게르만 시의 특징이었던 다우운에서 벗어나 각각의 운을 도입하였다.
16세기 르네상스 시대의 문학
십육세기에 이르러서는 굴절된 결말이 현대 영어와 굉장히 비슷한 형태로 사라졌고, 주어-동사-목적어형의 어순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하지만 십팔세기까지 초기 현대 영어로 분류되었다. 문학은 엘리자베스 시대에 번성했다. 토머스 와이어트 경은 또한 궁전의 후원을 받아 서정적인 로맨스를 개발하고 스펜서는 엘리자베스 일세를 위하여 '요정의 여왕'을 집필했다. 또한 중세 이후 교회에서 거행되었던 교훈극은 차차 전문화되어서 시나리오로 쓰이고 있다. 로버트그린과 존 릴리와 같은 훌륭한 극작가들이 말로우에 의해 제작되어 기반을 마련했다. 말로, 그린, 키드, 릴리 등은 캠브리지와 옥스퍼드 출신의 엘리자베스 왕조 출신의 고명한 작가들이었기 때문에 '유니버시티 위츠'라고 불려졌다. 이들은 당시 유행하던 대륙의 문체와 시를 배워 셰익스피어에 이르러 큰 성공을 거뒀다. 이들은 영국 문학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연극과 문학 장르에도 많은 영향을 지속적으로 미치고 있다.
19세기 초반 낭만주의 시대의 문학
낭만주의 시대의 시인으로는 콜리지와 워즈워스가 대표적이다. 천칠백구십팔년에 콜리지와 워즈워스는 함께 시집 '서정가요집'을 출판하였다. 이 둘은 프랑스혁명에 대하여 분노하여 보수적으로 변했지만, 키츠와 바이런은 이상주의를 장려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이주했다. 구식 타파리스트이면서 동시에 주류 엘리트 문학을 거부했던 블레이크는 자신만의 시를 만들었고, 스코틀랜드 민족주의자인 번스는 스코틀랜드 민요를 엮어 각색해 자신만의 시를 만들었다. 낭만주의 시대의 소설은 십구 세기에 급속한 발전을 했다. 초창기에 스콧은 '에반' 등 역사소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스콧이 세상을 떠난 후 낭만주의는 막을 내린다. 오스틴은 유명한 작품인 '오만과 편견'과 '설득' 등의 작품에서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삶을 풍자했으며, 그녀의 작품은 여전히 영화 제작으로 인기가 높다.
19세기 후반 빅토리아 시대의 문학
빅토리아시대의 대표적인 시인들로는 브라우닝,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 테니슨 등이 있다. 여러 재능을 가진 단테 가브리엘 로제티와 러스킨도 유명했다. 이때의 시는 낭만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의 방향을 찾는 시대이기도 했다. 캐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에드워드 리어와 같은 작가들의 산문시는 초현실주의의 개척자로 여겼다. 십구 세기말 영국의 시인들은 프랑스 상징주의에 큰 관심을 가졌고, 빅토리아 시대 시인들은 세기의 퇴폐기에 접어들었다. 이 두 개의 무리의 시인들이 등장했다. 그들은 미학의 교리를 유지한 '옐로우 북' 시인들과 라이오넬 존슨, 어니스트 도슨의 '라이머 클럽'이었다. 빅토리아 시대의 소설은 궁전과 대중의 거리가 가까워지며 시작된다. 이것을 따랐던 사람은 시인 테니슨은 '목가왕'의 '아더왕 전설'에 나오는 당대의 윤리를 기본으로 집필했다. 그러나 이들 국가의 자기만족에 도전한 것은 브론테 자매와 칼라일이었다. 사카리는 '허영의 도시'를 출간하면서 대표적인 작가의 위치에 올랐고, 디킨스는 '데이비드 카퍼필드'와 '올리버 트위스트'를 출판했다. 브론테 자매의 맏언니 샬럿 브론테는 '제인 에어'를, 둘째 에밀리 브론테는 '폭풍의 언덕'을 펴내며 당시 사회를 무너뜨리려 했다. 십구 세기 중반에 교육제도가 발달하면서 절정에 이른 이 시기의 소설에는 삽화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았다. 위에서 언급한 디킨스뿐만 아니라 캐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같은 삽화들이 이미 작품의 일부로 사용되었다고 할 수 있다. 십구 세기의 시대적 분위기는 아동 문학의 발전을 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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