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체험1 초등아이와 함께 병아리 키우기 시작! 🐣 생명체를 돌보며 배운 하루하루 요즘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을 다양하게 시도해보는 중이에요.이번에는 조금 색다르게, “작은 생명 돌보기”를 해보자는 마음으로병아리를 집에 들이게 되었답니다.학교 체험 학습 이후부터 병아리를 너무 키워보고 싶어하던 아이에게책으로만 보던 생명을 실제로 돌보게 해주고 싶었어요.오늘은 병아리를 처음 집에 데려온 날,아이의 반응과 필요한 준비물들을 소개해볼게요.🐣 1. 병아리를 맞이한 첫날병아리를 데리고 오던 날, 아이는 하루 종일 들떠 있었어요.작은 상자 안에서 삐약삐약 소리를 내는 병아리를 보며“진짜야? 진짜 살아있는 병아리야?” 하며 신기해하더라고요.집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는 병아리에게 이름을 지어줬어요.‘아리' '까망이’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우리 삐약이 잘 키우자!” 하고 다짐하는 모습이너무 사랑스러웠답니.. 2025. 11. 14. 이전 1 다음